너무 잘 놀래서 힘들어요 제가 카페에서 일을 하는데한번씩 옆에 누구 오는 듯한 소리도 못
너무 잘 놀래서 힘들어요 제가 카페에서 일을 하는데한번씩 옆에 누구 오는 듯한 소리도 못
제가 카페에서 일을 하는데한번씩 옆에 누구 오는 듯한 소리도 못 듣고핸드폰 하다가 옆에 누가 서있거나 부르면 놀라요어! 깜짝아!! 하거나 헙..!! 이런 소리 내면서 놀래는데민망하기도 하고 ..그냥 불러서 놀래기 보다는옆에 아무도 없다가 갑자기 서있으니까 손님들이 죄송해 하거든여ㅠ 근데 자꾸 작은 소리나 인기척에도 놀라는 저도 힘들어요ㅠㅠ 이것도 정신적인 문제 일까요? 제가 우울증약을 몇년 동안 복용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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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페에서 일을 하는데한번씩 옆에 누구 오는 듯한 소리도 못 듣고핸드폰 하다가 옆에 누가 서있거나 부르면 놀라요어! 깜짝아!! 하거나 헙..!! 이런 소리 내면서 놀래는데민망하기도 하고 ..그냥 불러서 놀래기 보다는옆에 아무도 없다가 갑자기 서있으니까 손님들이 죄송해 하거든여ㅠ 근데 자꾸 작은 소리나 인기척에도 놀라는 저도 힘들어요ㅠㅠ 이것도 정신적인 문제 일까요? 제가 우울증약을 몇년 동안 복용하긴 했어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저도 남자인데 일단 우리작성자님보다 더 심하게 놀라기에 격하게 공감이 가네요. 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절대 정신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단지 남들보다 그냥 조금 더 예민한거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너무 큰 문제는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