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피는걸까요?… 저번부터 자꾸 업체랑 만난다고 나가셨는데전화도 안받으시고 메세지도 잘 안보시는것 같아요.그리고

엄마가 바람피는걸까요?… 저번부터 자꾸 업체랑 만난다고 나가셨는데전화도 안받으시고 메세지도 잘 안보시는것 같아요.그리고

저번부터 자꾸 업체랑 만난다고 나가셨는데전화도 안받으시고 메세지도 잘 안보시는것 같아요.그리고 평소에는 아이폰이라 위치가 보이는데 업체간다고 하실때만 꺼져있는것 같아요. 제가 의심이 좀 많은편이라 그럴수도 있는데 지금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보니깐 식사하고 계신다고 하셨어요.만약 이게 정말 바람이라면, 저는 정말 힘들고 너무 배신감이 많이 느껴질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초등학생입니다 고학년이구요.아깐 식사한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차 마신다고 하시길래 조금 의심스러웠어요. 제가 사진좀 주실수 있냐 물어봤는데 조금 화를 내시는것 같았어요. 제가 너무 무서워서 전화를 2번정도 하니깐 10분 정도 뒤에 연락이 왔는데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어릴때는 잘 신경 안쓰고 놀았는데 이젠 좀 많이 크기도 하고 고학년이 되다 보니 그런것 까지 신경이 가더라고요. 지금 너무 무섭네요. 만약 밤 늦게까지 안들어오시면 바람이 맞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보냈는데 이젠 너무 무서워요. 어릴때부터 아빠랑도 사이가 엄청 나쁜건 아니셨지만 딱히 엄청 좋은건 아니기도 하고.. 그냥 평범한? 그런 느낌이었거든요.가끔씩 싸우기도 하시고 그런 정도였는데 너무 두렵습니다.부모님의 문제니깐 넘어가도 아빠게 뭐라 말씀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항상 행복할줄만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좀 도와주세요

1 엄마가 그런 부적절한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른이니까 알아서 잘 할 것입니다

아빠가 알아서 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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