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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고민상담입니다. 저는 28살 직장인입니다. 연애한지 4개월되었는데요.여자친구는 4번의 연애경험이있고 저는 첫연애입니다.제가 첫연애이기도하고

2025. 3. 16. 오후 9:06:02

이별 고민상담입니다. 저는 28살 직장인입니다. 연애한지 4개월되었는데요.여자친구는 4번의 연애경험이있고 저는 첫연애입니다.제가 첫연애이기도하고

저는 28살 직장인입니다. 연애한지 4개월되었는데요.여자친구는 4번의 연애경험이있고 저는 첫연애입니다.제가 첫연애이기도하고 여자친구를 더 좋아해서 배려도 많이해주고 맞춰주는편입니다. 그러다 일주일전 여자친구가 네일아트를 하고 전화가왔습니다. 초록색으로 네일을 했다고하길래 장난으로개구리색깔이네~라고 얘기했더니 말을 왜그렇게 하냐며 전화를끊더군요. 당황스럽고 내가 잘못한게맞나.. 싶었지만 달래주기위해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솔직히 화낼일인가 싶었지만 제가 먼저 사과하여 풀었습니다.그렇게 잘 지내다가 오늘 동남아여행후 귀국하는날인데공항도착할시간에 연락이안되는겁니다...여자 둘이서 간 여행이기도 했고 하필 동남아여서 제가 무슨일생겼다고 단정을 지어버린거죠.. 대사관에 연락까지 한 상황이었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치지않으려구요..그런데 여친이 전화가왔습니다. 부재중이 10통이 와 있어서 놀랬다며 저보고 되려 왜그러냐고.. 하더군요.그거 집착이라고.. 자기 한국 안오겠다고...정말 황당하더군요. 자초지종도 묻지않고 부재중10통 보고 집착이라고하니.. 걱정한사람한테 이렇게 말하는게 맞나 싶으면서 서운하더라구요... 일단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나오는 제 모습을보고자꾸 자존감이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만남을 이어가는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연애 전문가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정힘들면헤어지세여

지치는연애는

안하는게맞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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