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민 하나만 들어주십쇼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19살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용 일을 1년정도 했었어요 그
작은 고민 하나만 들어주십쇼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19살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용 일을 1년정도 했었어요 그
안녕하세요 저는 19살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용 일을 1년정도 했었어요 그 직장과는 선생님과 트러블도 있었고 약이랑 피부가 안 맞기도 했어서 계속 버텨보려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만 둔 거였거든요 다시 취업을 하기엔 거기서 일 했을 때 선생님한테 받은 트라우마가 생각보다 커서 바로 다시 취업하기가 두려웠구요..저는 지금 그만 둔 지 5개월 정도 된 상태고 저희 부모님께서는그만두고 2주 뒤부터 언제 다시 취업할거냐면서 저를 여태까지 계속 다그치고 계십니다.. 제가 미용을 되게 열심히 했었던 지라기대가 크셨던 것도 있었겠죠 오늘은 면접 가겠다고 해놓고 가지도 않았어요 그냥 어떻게 해야될 지 너무 불안하고 앞길이 막막합니다 부모님께 이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도 어릴 적 부터 제 말은 들어주긴 커녕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남 일 얘기 하듯이 얘기를 하셨어서 별로 말 하고싶지도 않고요 중학교 시절 때는 부모님과 트러블로 우울증을 앓았었습니다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9살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용 일을 1년정도 했었어요 그 직장과는 선생님과 트러블도 있었고 약이랑 피부가 안 맞기도 했어서 계속 버텨보려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만 둔 거였거든요 다시 취업을 하기엔 거기서 일 했을 때 선생님한테 받은 트라우마가 생각보다 커서 바로 다시 취업하기가 두려웠구요..저는 지금 그만 둔 지 5개월 정도 된 상태고 저희 부모님께서는그만두고 2주 뒤부터 언제 다시 취업할거냐면서 저를 여태까지 계속 다그치고 계십니다.. 제가 미용을 되게 열심히 했었던 지라기대가 크셨던 것도 있었겠죠 오늘은 면접 가겠다고 해놓고 가지도 않았어요 그냥 어떻게 해야될 지 너무 불안하고 앞길이 막막합니다 부모님께 이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도 어릴 적 부터 제 말은 들어주긴 커녕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남 일 얘기 하듯이 얘기를 하셨어서 별로 말 하고싶지도 않고요 중학교 시절 때는 부모님과 트러블로 우울증을 앓았었습니다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